[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라온북은 완벽한 발음을 갖게 해주는 '영어 보컬 트레이닝'의 핵심 비결을 담은 '영어, 발음이 왜 그래?'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원어민과는 전혀 다른 내 영어 발음, 그 이유는 공부량의 부족이나 잘못된 학습법이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영어만의 특별한 소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글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영어의 소리와 발성의 기준을 정확하게 파악하면 모르는 영어단어조차 들리게 되고 원어민과도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전국의 3,000명이 넘는 영어 강사들과 학생들이 입증한 '영어 보컬 트레이닝'은 지금까지 배워왔던 암기, 독해, 시험의 방식이 아닌 소리와 발음을 중심으로 영어에 접근해 'man'과 'men'의 차이, 'sit'과 'set', 'seat'의 차이 등 잘못된 영어 발음에 대한 편견을 없애준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아무리 배워도 잘 들리지도, 발음되지도 않던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의 발음이 변해가는 것을 직접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100가지 발음 코칭 영상 QR코드는 영어 발음 전문가 이호진이 직접 녹음하고 만든 영상으로 당신에게 원어민과 똑같은 영어 발음을 선물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