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얼떨결에 노출한 침대만으로 '슈스' 면모를 뽐냈다.
지난 21일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민소매 티셔츠에 버킷햇을 쓰고 거울 셀프 카메라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제니의 반려견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팬들의 눈길을 끈 것은 다름 아닌 제니의 침대였다.
제니 뒤편에 보인 침대가 세계 3대 침대로 유명한 스웨덴의 명품 브랜드 해스텐스제품인 것으로 추정됐기 때문이다.
해스텐스 침대는 최소 2,000만 원대에서 최고 1억 원 후반대까지의 압도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실제로 제니는 블랙핑크로서 전 세계에서 강력한 팬덤을 자랑한다.
최근 제니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은 7시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3일 오후 2시 기준 제니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466만 명으로 곧 500만 구독자 돌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