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로건리' 박은석이 나 혼자 산다에 떴다.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배우 박은석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선공개 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은석은 반지하 생활을 청산하고 마련한 2층 주택을 처음 선보였다.
여러 취미를 가진 마니아 답게 그의 집에는 바이크와 자전거를 타기 위해 마련해 둔 각종 헬멧이 빼곡히 진열돼 있다.
이날 박은석은 전원생활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살기 시작한 반려견과 반려묘 2마리를 함께 소개했다.
특히 생후 3개월 된 리트리버 강아지 몰리는 아빠 박은석 옆에 찰싹 붙어 꼬리를 흔드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완벽함을 자랑한 '로건리'가 아닌 인간 박은석이 과연 어떤 일상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이는 바이다.
한편 박은석의 일상은 오늘(2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