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이제 16개월인데 영어단어까지 척척 말해 '영재' 소리 듣는 이필모♥서수연 아들 담호 (영상)

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필모, 서수연 아들 담호가 16개월인 게 믿기지 않는 어휘력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담호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필모와 서수연은 담호와 함께 한글 낱말 카드 맞히기 게임을 했다.


서수연은 카드를 들고 "담호야 이게 뭐야?"라고 물었고, 담호는 곧장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호박"이라고 답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이외에도 담호는 고무, 코알라 등 정답 행진을 이어갔다. 서수연은 "몇 개월 전만 해도 엄마, 아빠만 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막 말을 많이 하더라"라고 밝혔다.


패널들 역시 "16개월 치고 굉장히 빠르다", "위에 형제가 없는데도 이 정도면 굉장하다"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담호는 영어 단어까지 숙지하고 있었다. 그는 독수리와 하마를 영어 단어로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담호는 12개월 시절에도 남다른 언어 능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당시 담호는 "스트로베리 어딨어?"와 같이 영어로 단어 질문을 해도 척척 찾아냈다.


단 4개월 만에 영어 발음까지 마스터한 담호에 누리꾼은 "영재 검사 필요하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담호는 6개월 전 79cm였던 키가 88cm까지 자라 16개월 상위 0%의 키를 기록했다.


Naver TV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