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분식집 오픈 연기한 와중에 '라스'서 각종 논란 언급하는 쯔양 (영상)

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은퇴 선언 이후 복귀한 인기 유튜버 쯔양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지난 18일 MBC '라디오스타'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고편 영상을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개그맨 이봉원, 가수 테이,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 그리고 쯔양이 등장했다.


그중 눈길을 끈 건 단연 은퇴 번복 후 복귀한 쯔양이었다.



MBC '라디오스타'


예고편에서 쯔양은 "기사에 '쯔양, 방송 복귀는 돈 때문에 돌아와'"라며 운을 뗐다.


그는 "사기꾼처럼 8시 뉴스에도 나왔다"라고 털어놓아 본편을 향한 호기심을 높였다.


이어 쯔양은 먹방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먹토'(먹고 토하기) 논란을 겪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MBC '라디오스타'


이에 많은 누리꾼은 쯔양이 최근 겪은 뒷광고 논란 등에 관해 언급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등장해 심정을 고백하는 쯔양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쯔양은 최근 자신의 본명 박정원을 딴 분식집 '정원분식' 가오픈 예정일을 알렸다가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 관련 영상은 1분 1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