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이번주 끝나는 '경이로운 소문', 예능 형태로도 나와 '빅잼' 선사한다

OCN '경이로운 소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매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있는 OCN '경이로운 소문' 출연진들.


이들이 이번엔 유쾌한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를 웃겨줄 전망이다.


19일 오센은 '경이로운 소문'이 예능 형태의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이로운 소문'은 오는 24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을 기획 중이다.


OCN '경이로운 소문'


예능 형태로 나오는 스페셜 방송에는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 주∙조연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방송은 tvN과 OCN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경이로운 소문'에서 늘 진지한 모습으로 나왔던 배우들이 어떤 반전 매력을 뽐낼지 벌써부터 시청자의 기대가 높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경이로운 소문'은 OCN 개국 이래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CN '경이로운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