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컴백 앞두고 면역력 떨어져 각종 '알레르기' 생겼다 고백한 아이유 (영상)

Naver TV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컴백을 앞둔 가수 아이유가 악화된 컨디션을 언급하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9일 열린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아이유는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무대에서 수상 소감을 마무리한 아이유는 무대 뒤에 마련된 백스테이지에서도 소감을 이어갔다.


먼저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를 전한 아이유는 자신이 다니는 헤어숍 식구들에게도 인사했다.



Naver TV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아이유는 "제가 사실 요즘에 면역력 저하로 인해서 갑자기 여러 가지 알레르기들이 많이 생겼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제가 제품도 사용 못 하는 게 많고, 스프레이도 못 쓰고, 오일도 못 쓰고 그래서 숍 분들에게 제가 좀 까다로운 손님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저보다 저를 더 걱정해 주시고 공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빨리 나아서 건강해지겠다"고 다짐했다.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Instagram 'dlwlrma'


현재 정규 5집 앨범을 준비 중인 아이유는 앨범 작업 막바지에 접어들자 바쁜 스케줄로 면역력이 저하된 것으로 보인다.


컨디션이 악화됐다는 아이유의 근황에 팬들은 "앨범 발매 앞두고 마음고생 많은 것 같다.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기길"이라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정규 5집 발매를 앞둔 아이유는 오는 27일 수록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 관련 영상은 1분 2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