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쌍꺼풀 수술 후 '눈 부기' 빨리 빼려 앉아서 잤다는 이세영 (영상)

YouTube '영평티비 YPTV'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기를 전하며 부기를 빨리 빼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수 2주차 큐앤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뒷트임, 밑트임, 눈에다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병원과 가격은 의료법상 공개할 수가 없다. 협찬 아니고 100% 제 돈 주고 했다"고 밝혔다.



YouTube '영평티비 YPTV'


이세영은 수술 후 주의할 점도 공개했다. 그는 "이것도 상처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있어야지 부기가 덜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결국 이세영은 부기를 빨리 빼고픈 마음에 앉아서 자는 베개를 구입했다고 한다.


이세영은 "앉아서 잤는데 일어나 보면 항상 누워서 자고 있더라"고 말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또 이세영은 수술 끝나고 온 날부터 산책을 했다며 부기 빼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YouTube '영평티비 YPTV'


그러면서 그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밥 먹고 무조건 한 팩씩 호박즙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세영은 수술 2주 차라는 게 믿기 어려울 정도로 부기가 싹 빠진 자연스러운 눈매를 보여줬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외모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쌍꺼풀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YouTube '영평티비 YPTV'


YouTube '영평티비 YP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