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조화 안돼 아쉬웠다" 말 나오는 오늘(9일)자 '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 코디

뉴스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시상식에서 보여준 코디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10일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는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가 열리고 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시상식 전 포토월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멤버들은 코로나 여파로 마스크를 쓰고 등장해 얼굴을 다 볼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잘생김'이 느껴졌다. 



뉴스1


이들은 정갈한 슈트를 맞춰 입고 취재진을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모두가 남신 비주얼을 뽐냈지만, 팬들은 의상이 다소 아쉽다는 지적을 했다.


특히 펑퍼짐한 상의가 멤버들의 우월한 피지컬을 감췄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또 몇몇 이들은 나란히 섰을 때 조화롭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며 "코디가 누구냐"라며 분노(?) 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관객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