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카운터 능력 되찾으며 죽을 위기 처한 식구들 구한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영상)

OCN '경이로운 소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위기의 순간 각성하며 카운터즈의 목숨을 구했다.


지난 9일 방송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소문(조병규 분), 도하나(김세정 분), 가모탁(유준상 분), 추매옥(염혜란 분)은 역대급 위기와 마주했다.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이 불러모은 높은 단계의 악귀들에게 소문이 납치를 당한 것.


지청신은 소문을 인질 삼아 카운터즈를 악의 소굴로 유인했다.



OCN '경이로운 소문'


결국 소문을 구하기 위해 카운터즈는 악귀들과 전면전을 펼쳤으나, 월등한 괴력 차이로 고군분투하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까지 몰렸다.


카운터 자격을 박탈당한 상태로 이를 지켜보던 소문은 울부짖으며 "나 때문에 다 죽어가고 있다. 제발 한 번만"이라며 소원하더니 위겐을 다시 자신의 몸속으로 불러들였다.


위기 속 카운터즈 앞에 각성한 소문은 발끝으로 융의 땅을 펼쳐내며 카운터즈의 생명을 구해냈다.



OCN '경이로운 소문'


이를 확인한 융 위원회는 소문의 능력을 높이 사며 그의 카운터 자격을 복권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가모탁의 여자친구였던 김정영(최윤영 분)이 차 안에서 피투성이가 된 모습으로 발견돼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한편 조병규, 김세정, 유준상, 염혜란, 이홍내 등이 열연 중인 OCN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Naver TV '경이로운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