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아이유가 하늘에서 막 내려온 듯한 여신 미모로 팬심을 홀렸다.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는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가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아이유는 히트곡 '블루밍' 무대를 선보였다.
헤어밴드에 깜찍한 투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아이유는 특유의 상큼한 분위기로 노래를 불러나갔다.
그는 카메라 렌즈를 향해 과즙 팡팡 터지는 미소를 날리며 남심을 뒤흔들었다.
아이유의 살짝 붉은기 도는 눈매와 입술을 보고 있으면 홀리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팬들 역시 "헤어, 메이크업, 코디 다 완벽했다", "아이유 리즈 찍었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해당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올해 정규 앨범으로 새로운 음악을 많이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