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쌍수'하고 확 예뻐져 성형 욕구 치솟게 만든 여자 스타 6인

(좌) KBS1 '서가식당', (우) YouTube '영평티비 YPTV'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순둥, 시크 분위기 모두 갖춘 '무쌍 눈매'는 굉장히 매력적이다.


그럼에도 대다수 여성 마음속에는 크고 뚜렷한 쌍꺼풀을 갖고 싶은 욕망이 내재돼 있다.


쌍꺼풀진 눈이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기 편하고, 비교적 사진발도 잘 받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쌍꺼풀이 생기면 비주얼에 물이 올랐다는 소리를 쉽게 듣곤 한다.


스타 중에도 눈 수술을 한 뒤 미모가 업그레이드돼 화제가 된 이들이 있다.


꾹꾹 눌러왔던 성형욕구를 폭발시킬 정도로 확 예뻐진 여자 연예인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1. 이세영


tvN


Instagram 'seyoung_1408'


눈이 '10시 10분'이라는 얼평 악플에 힘들어하던 이세영은 최근 성형수술을 했다.


그는 의사와의 상담 끝에 쌍꺼풀, 눈매교정, 앞트임, 눈 뒤트임 시술 등을 진행했다.


수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아직 눈이 부은 상태임에도 이전보다 눈매가 시원해져 시선을 모았다.


2. 박민영


온라인 커뮤니티 


나무엑터스


박민영은 KBS2 '성균관 스캔들' 종영 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쌍꺼풀 수술과 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중학교 때 어머니의 권유로 쌍꺼풀 수술을 했고, 코 수술은 코뼈가 삐뚤어져서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밝히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소신 발언을 했다.


3. 홍수아


MBC '논스톱 5'


Instagram 'sooah.hong'


쌍꺼풀이 생기고 이미지가 확 바뀐 홍수아 역시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안검하수로 눈 수술만 했다고 밝혔다.


당시 홍수아는 "메이크업할 때 쌍꺼풀이 없다 보니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는데 중국 제작사 쪽에서 먼저 성형을 제안했다"라고 설명했다. 


4. 김지민


JTBC '악플의 밤'


Instagram 'jiminlop'


김지민은 과거 JTBC2 '악플의 밤'에서 성형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중학생이 되면서 쌍꺼풀이 생겼으나, 개그우먼이 된 뒤 '의느님'의 손으로 한 번 더 생겼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살 빼니까 턱선이 나온 건데 턱 깎았네 하더라. 악플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다"라고 털어놨다.


5. 민효린


온라인 커뮤니티


Instagram 'hyorin_min'


민효린도 쌍꺼풀 수술을 통해 더 예뻐진 미모를 갖게 됐다.


과거 민효린은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코 수술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길에서 소속사 사장님이 나이와 이름도 묻지 않고 다짜고짜 코 수술을 언제 했냐고 물어봤다"라며 '웃픈'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쌍꺼풀 수술과 소속사 대표님의 권유로 라미네이트를 한 것이 전부"라고 전했다. 


6. 이시영 


온라인 커뮤니티 


Instagram 'leesiyoung38'


마지막 주인공은 이시영이다. 그는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성형수술 사실을 밝혔다.


그는 성형을 인정한 이유에 대해 "딱 봐도 (성형)했으니까"라며 쿨하게 답변했다.


수술 후 그는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세련된 이미지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