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올A' 성적표를 공개하며 뇌섹녀임을 입증했다.

지난 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카카오TV '구혜선의 페이스 아이디'를 홍보하며 성적표 이야기를 언급했다.

구혜선은 "오늘은 성적표를 열람하게 됐다. 공부가 너무 늦어져서 나름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은 성적이 조금 떨어졌다고 걱정했으나, 공개된 성적표에는 모든 과목에서 A이상의 스코어를 내며 학점 4.5 만점에 4.24점을 받았다.

현재 대학원에서 공부 중인 구혜선은 "만학도가 되어보니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영광된 일이다. 저는 과제도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또 그는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 학생증으로 썼던 증명사진도 공개했다.

1초 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지금과 변함없는 예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카카오TV ’페이스 아이디’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한 남자를 안 지 3개월 됐는데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관계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