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쌍수'해 눈 퉁퉁 부었는데도 "너무 예쁘다" 계속 말해준 '쏘스윗' 이세영 남친 (영상)

YouTube '영평티비 YPTV'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외모 비하 악플에 상처받아 눈 성형 수술을 한 이세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실밥 푼 모습 최초 공개'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세영은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함께 택시를 타고 성형외과에 방문했다.


남자친구는 수술한 이세영에게 "엄청 변했다"라며 낯설어 했고, 이세영은 "붓기가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YouTube '영평티비 YPTV'


남자친구는 이세영이 아플까 봐 걱정이 됐는지 연신 "안 아파?"라고 물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이세영은 "안 아프다. 근데 눈이 갑자기 커졌으니까 춥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성형외과에 무사히 도착한 이세영은 실밥을 푸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실밥을 뽑은 후 이세영은 "조금 따끔따끔한데, 누가 꼬집는 정도다. 무서웠는데 참을만했다"라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YouTube '영평티비 YPTV'


이세영의 눈은 부은 상태임에도 전보다 확실히 커진 모습이었다.


남자친구는 만족해하는 이세영의 모습에 흐뭇하게 웃더니 "와, 너무 예뻐"라고 계속 말해줬다.


이세영에게 끊임없는 지지와 응원, 사랑을 보내는 남자친구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재일교포다. 두 사람은 3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Instagram 'seyoung_1408'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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