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은 많은 여성들의 로망이다.

평소 통통하게 살이 오른 손가락이 고민이었다면 반지로 착시효과를 줘보는 것은 어떨까.

볼드한 디자인으로 손가락을 날씬해 보이게 하는 루이비통의 반지를 소개한다.

최근 각종 SNS에서는 루이비통의 심플한 V 심볼이 콕 박힌 '에센셜 V 펄펙션 반지' 사진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에센셜 V 펄펙션 반지'는 루이비통이 2020 F/W 시즌 신상으로 선보인 인기 쥬얼리다.

루이비통만의 아이코닉한 V 심볼을 재해석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심볼 안에는 조그맣게 루이비통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에나멜 자개 효과를 더한 독특한 포인트 디테일과 골드 톤의 밴드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깔끔하고 우아할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매치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로 출시 직후 패피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고.

눈에 확 들어오는 볼드한 크기지만 절제된 디자인으로 평소 화려한 쥬얼리를 선호하지 이들도 패션에 포인트를 주면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2021년, 올 한해는 더욱 발전하길 바라면서 자신에게 응원의 의미로 '에센셜 V 펄펙션 반지'를 셀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에센셜 V 펄펙션 반지'는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기준 55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같은 라인의 목걸이와 팔찌, 귀걸이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