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전진, 류이서 부부가 '펜트하우스' 시즌2에 얼굴을 비춘다.

4일 SBS '펜트하우스'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전진, 류이서가 '펜트하우스' 시즌2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펜트하우스' 시즌 2 첫 회에 파티에 참석하는 부부 역할로 등장할 전망이다.

이로써 전진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내며 연기를 펼치게 됐다.

류이서는 첫 연기였으나 전진의 리드에 따라가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가슴 쫄깃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펜트하우스'는 오는 5일 방송을 끝으로 첫 시즌의 막을 내린다.

조수민(민설아 분)을 죽인 범인이 유진(오윤희 분)으로 밝혀진 가운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시즌 2의 경우 오는 2일 첫 방송된다. 시간대는 금토극으로 변경된다.

전진, 류이서 부부를 비롯한 다양한 카메오와 강마리(신은경 분)의 남편도 등장해 새 국면을 맞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