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매번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면서 아내에겐 '50kg'넘으면 생활비 깎겠다 협박한 남편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가 뒷목을 움켜잡게 만드는 역대급 사연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오는 4일 방송하는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사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몸매 관리를 종용하려는 남편을 둔 아내의 사연이 소개된다.


주인공 아내는 끊임없이 나타나는 상간녀들과 전쟁을 치러야 했다.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혼자 몸으로 참아내야 하는 그에게 문제는 상간녀뿐만이 아니었다.


남편은 몸매 관리를 종용하며 아내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하기도 했다.


남편은 주인공 아내에게 "50kg이 넘어가면 생활비를 깎겠다"며 뻔뻔하고 기막힌 조건을 내세웠다.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이를 듣고 말을 잃은 MC들은 "바깥 날씨가 영하 11도다. 여기는 너무 더울 지경"이라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실제 사연 신청자가 사상 최초로 MC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은다.


한편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채널A, SKY를 통해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