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2번의 자가격리로 고생한 아내 홍현희 보자마자 꽉 끌어안아준 '사랑꾼' 제이쓴

Instagram 'im_jasso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두 번의 자가격리 끝에 희극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을 마주했다.


3일 제이쓴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자가격리로 2주간 떨어져 지낸 부부는 애틋한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Instagram 'im_jasson'


홍현희는 애타게 그리워한 남편을 격하게 끌어 안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공중에 뜰 정도로 세게 안아 제이쓴을 그리워한 마음을 실감하게 했다.


제이쓴 역시 홍현희를 품에 안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설렘을 유발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싸이더스HQ


이와 함께 제이쓴은 "현희. 격리 해제 축하한다. 이게 얼마 만이야"라며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달 2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했다.


같은달 3일에도 홍현희는 가수 이찬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2주간 자가격리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