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넷플릭스 '브리저튼'이 파격적인 베드신과 밀도 높은 로맨스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자 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 레지 장 페이지가 여심을 홀리는 비주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25일 넷플릭스는 '브리저튼'을 공개되며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줄리아 퀸 소설을 원작으로 한 '브리저튼'은 19세기 영국 사교계 개성 강한 브리저튼 8남매의 이야기를 다룬다.
레지 장 페이지는 극 중 최고의 바람둥이 공작 사이먼으로 분한다.
장인이 직접 조각한 듯 뚜렷한 이목구비는 레지 장 페이지에게 눈길을 뗄 수 없게 한다.
여기에 그는 알찬 근육이 아름다운 모양새를 갖춘 다부진 몸매를 자랑한다.
신이 내린 듯한 비주얼을 소유한 그는 극 중 매혹적인 표정과 몸짓을 자유자재로 그려내며 여심을 녹인다.
특히 야릇한 배드신을 연기하는 그의 모습은 전 세계 시청자의 심장에 꺼지지 않을 불을 지핀다.
한편 넷플릭스에서 제일 핫한 남성으로 꼽히는 레지 장 페이지는 '브리저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