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자 20살이 된 유튜브 스타 차진혁이 인생 첫 음주에 도전했다.
지난 1일 차진혁은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생 첫 음주에 도전하는 차진혁의 모습이 담겼다.
한 손에 소주병을 든 그는 기세 좋게 병째로 입에 소주를 들이부었다.
호기롭게 소주를 들이켜던 차진혁은 이내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입에 한가득 담긴 소주를 어렵게 삼킨 그는 순식간에 표정을 찌그러트리기 시작했다.
차진혁은 인생에서 가장 쓴맛을 본 듯 인상을 구기며 괴로움에 몸서리쳤다.
그러더니 카메라 렌즈를 향해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뱉었다.
이후 그는 "진짜 무슨 맛이냐. 이게"라며 당혹스러운 심정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차진혁은 현재 약 47만 명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차진혁'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