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20살되자마자 소주 사서 병째로 원샷하려던(?) 유튜버의 최후 (영상)

Instagram 'minnano_jinhyuck'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자 20살이 된 유튜브 스타 차진혁이 인생 첫 음주에 도전했다.


지난 1일 차진혁은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생 첫 음주에 도전하는 차진혁의 모습이 담겼다.


한 손에 소주병을 든 그는 기세 좋게 병째로 입에 소주를 들이부었다.



Instagram 'minnano_jinhyuck'


호기롭게 소주를 들이켜던 차진혁은 이내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입에 한가득 담긴 소주를 어렵게 삼킨 그는 순식간에 표정을 찌그러트리기 시작했다.


차진혁은 인생에서 가장 쓴맛을 본 듯 인상을 구기며 괴로움에 몸서리쳤다.



Instagram 'minnano_jinhyuck'


그러더니 카메라 렌즈를 향해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뱉었다.


이후 그는 "진짜 무슨 맛이냐. 이게"라며 당혹스러운 심정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차진혁은 현재 약 47만 명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차진혁'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