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살아 움직이는 '구체관절 인형' 같았다는 'SBS 연기대상' 속 김유정 미모 수준

2020 SBS 연기대상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진행을 맡은 김유정이 역대급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1일 현재 방송 중인 '2020 SBS 연기대상'에서 김유정은 신동엽과 함께 이날 시상식의 진행을 맡았다.


김유정은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0 SBS 연기대상


환한 미소를 띤 채 모습을 드러낸 김유정은 몸에 딱 붙은 하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이 모습의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해당 장면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살짝 웃을 때 천사 아님?", "허리가 한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유정의 외모에 극찬을 쏟아냈다. 



2020 SBS 연기대상


한편 이날 김유정은 진행 중에  '2020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이날 상을 받은 김유정은 "10년 동안 함께 했던 전 소속사 분들께 고마움을 꼭 전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020 SBS 연기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