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MBC연기대상'에 블랙 슈트입고 등장해 남신 비주얼 뽐낸 '어하루' 이재욱X로운 (사진)

Instagram 'jxxvvxxk'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해 소녀 팬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 이재욱이 '2020 MBC 연기대상'에 등장했다.


30일 오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는 '2020 MBC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지난해 신인상을 수상했던 로운, 이재욱은 1부 시상자로서 무대에 등장했다.


두 사람은 블랙 슈트를 입고 마스크를 낀 채 등장했으나, 이들의 '잘생김'은 마스크를 뚫고 화면 밖까지 전해졌다.


Instagram 'jxxvvxxk'


각각 키가 192cm, 187cm인 로운과 이재욱은 모델 포스도 뽐내며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인증샷을 찍으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랜만에 재회해 황홀한 투샷을 만들어낸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욱은 최근 KBS2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로운은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곧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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