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1월 1일은 그 어떤 날보다 힘차고 희망 가득한 날로 꼽힌다.

모두가 설렘을 느끼는 이날 세상에 태어난 스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마치 새해를 빛내는 밝은 태양처럼 황홀한 비주얼과 실력을 지녀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아왔다.

더불어 아리따운 미소를 자랑하는 이들은 팬들의 마음에 항상 진한 행복을 안긴다.

새해를 여는 1월 1일 축복처럼 태어나 팬과 마주한 스타를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JYJ 김준수

JYJ 김준수는 호적상 1987년 1월 1일 태어났다.

과거 동방신기로 활동하던 그는 팀을 탈퇴하고 김재중, 박유천과 함께 JYJ로 활동 중이다.

김준수는 현재 방송은 물론 뮤지컬, 음반 활동 등 활발한 행보를 걷고 있다.

2. 슈퍼주니어 성민

슈퍼주니어 성민 역시 1986년 1월 1일 태어난 스타로 유명하다.

성민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오랜 시간 활동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4년 12월 아내 김사은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3. NCT 쿤

NCT로 가요계를 점령 중인 쿤도 1996년 1월 1일생이다.

2018년 NCT 정규 1집으로 데뷔한 쿤은 서브 그룹 WayV, NCT U 소속으로도 활동 중이다.

중국 국적인 그는 조각 같은 미모를 갖춘 그는 얼굴만큼이나 아름다운 미성을 가진 메인 보컬로 팬의 마음을 녹인다.

4. 구구단 출신 미미

다음 소개할 1월 1일생 스타는 바로 구구단에서 아리따운 미모를 뽐냈던 미미다.

1993년도에 태어난 미미는 2016년 구구단 1집 미니앨범으로 가요계에 얼굴을 내밀었다.

연기와 가요를 오가는 다채로운 재능을 지닌 미미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2021년에도 팬심을 녹일 예정이다.

5. 에스파 윈터

혜성처럼 등장해 가요계를 휩쓰는 에스파 윈터는 2001년 1월 1일 어머니 품에 안겼다.

윈터는 소속 그룹 에스파로 2020년 11월 디지털 싱글 1집 '블랙 맘바'(Black Mamba)를 내놓으며 데뷔했다.

팀에서 리드 보컬과 리드 댄서를 맡은 윈터는 눈부신 비주얼에 화려한 실력으로 대중을 홀리고 있다.

6. 안성기

마지막으로 소개할 스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배우 안성기다.

안성기는 1952년 1월 1일 태어나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했다.

대한민국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연상 수상만 25회 이상한 그는 영화 '부러진 화살', '화려한 휴가', '라디오 스타', '투캅스' 등의 명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