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우린 개만도 못하다"···시도 때도 없이 '짝짓기+애정행각'하는 강아지들 보고 반성한 팽현숙X최양락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개그맨 부부 최양락, 팽현숙이 강아지들의 진한 애정행각에 당황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지인의 부탁으로 강아지 아톰이와 아롬이를 돌보게 됐다.


이날 아톰이는 아롬이를 위해 간식을 양보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우리는 개만도 못한 부부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과 팽현숙 앞에서 스킨십을 하던 아톰이와 아롬이는 점점 짙어지는 애정행각을 펼쳤다.


최양락은 "너희 대체 뭐 하는 거냐"라며 민망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거실 한가운데에서 아톰이는 아롬이의 몸 위에 올라가 뜨거운 사랑을 나눴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이들의 강렬한 사랑에 당황한 팽현숙은 그대로 얼어붙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최양락은 "너무 민망했다. 그 지X 하니... 쟤네는 시간만 나면 저런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최양락, 팽현숙이 출연 중인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