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딸 촬영 좋아한다"···아픈 딸 유튜브 찍어 논란 생긴 후 함소원이 한 말

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이가 아픈 상태에서도 유튜브 촬영을 이어나가 논란이 일었다.


이러한 가운데 함소원이 딸과 또다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1시간 20분가량 진행한 방송에서 함소원은 먹방을 펼치며 팬과 자유롭게 소통했다.



Instagram 'ham_so1'


그러던 중 중 딸 혜정이가 "엄마 뭐해?"라고 물으며 촬영에 관심을 드러냈다.


혜정이가 자신도 방송하고 싶다고 하자 함소원은 "아이 무서워"라며 논란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내뱉었다.


함소원은 "혜정이가 촬영을 좋아한다"며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Instagram 'ham_so1'


이어 짧은 먹방을 선보이던 혜정이가 화면 밖으로 나가자 함소원은 손뼉을 치며 칭찬을 보냈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이날 딸이 응급실에 가는 모습을 촬영해 유튜브에 게재한 모습으로 누리꾼의 질타를 받았다.


결국 논란이 인 영상은 삭제됐으나, 누리꾼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