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윤형빈♥정경미, 오늘(28일) '둘째 딸' 출산했다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그맨 윤형빈과 정경미가 오늘(28일) 둘째를 출산했다.


28일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는 김지혜가 출산 휴가 중인 정경미를 대신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기쁜 소식이 있다. 오늘 아침 10시에 정경미 씨가 아기를 순산했다"고 좋은 소식을 알렸다.


박준형은 윤형빈이 사진을 보내줬다며 "입술이 완전 윤형빈이다"라고 축하했고 김지혜 또한 "경미야 고생했어"라고 인사했다.



Instagram 'jung_kyoung_mi'


이날 오전 출산한 정경미는 물론 딸 모두 건강에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하게 아이를 둘째를 출산한 정경미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윤형빈과 정경미는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은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시트콤 같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