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태연과 '열애설' 부인한 후 이번 주 '스케줄 취소'한 라비

뉴스1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빅스 라비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퀘스천마크'가 한 주 방송을 쉬어 간다.


28일 네이버NOW. '퀘스천마크' 측은 오늘(28일) 방송 예정이었던 '퀘스천마크'이 방송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 관계자는 "오늘 ‘퀘스천마크’는 방송되지 않는다. 이번 주 내내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매주 월, 수, 금요일에 방송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세상의 모든 물음표를 없앤다는 콘셉트의 쇼로, 음악, 예능, 패션부터 사회적 이슈까지 다양한 분야의 궁금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Instagram 'ravithecrackkidz'


정확한 이유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지난 27일 태연과의 열애설의 영향인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한 매체는 라비와 태연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열애설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Instagram 'ravithecrackkidz'


네이버 나우


이후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곡 작업을 함께 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했다.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 역시 "곡 작업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라며 부인했다.


이후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많이 참고 있을 때 유용한 짤"이라는 사진을 올리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드러냈고 라비는 직접적으로 이와 관련해 입을 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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