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라비♥' 태연 "내 이상형은 거친 상남자 스타일이다"

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아리따운 미모를 자랑하는 소녀시대 태연과 훈훈한 매력을 자아내는 빅스 라비의 열애설이 떠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태연이 밝혔던 이상형이 새삼 누리꾼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태연은 '제28회 골든디스크시상식'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이날 태연은 부드러운 매력의 소유자 로이킴과 남자다운 매력을 지닌 방탄소년단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을 받았다.



Instagram 'taeyeon_ss'


이에 태연은 망설임 없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해 팬의 이목을 모았다.


태연은 "상남자 스타일이 더 좋다"며 거친 분위기의 남성에 매력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그와 열애설 주인공으로 떠오른 라비는 상남자 이미지로 활동하며 팬심을 훔쳐 왔다.


뉴스1


Instagram 'ravithecrackkidz'


특히 최근 라비는 자신의 포르쉐가 파손됐음에도 학생 신분이던 가해자를 더 걱정하며 남자다운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한편 27일 조이뉴스24는 태연이 라비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오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