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배우 박보검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26일 박보검은 KBS1 '하얀영웅'에 출연하며 팬 앞에 나섰다.
이날 해군 군악의장대대 홍보대에 복무 중인 박보검은 군복을 입고 등장해 여심을 저격했다.
잡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뽀얀 피부를 지닌 그는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장인이 조각한 듯 완벽한 이목구비를 지닌 그는 시청자의 감탄을 새어 나오게 했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한 박보검은 코로나19로 지친 의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은 진정한 영웅이십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방역 수칙을 지키고 있는 모든 이를 응원했다.
인사를 마치며 경례를 올리는 박보검은 든든한 모습으로 여성 팬의 심박수를 높였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8월 해군 의장대 문화홍보단에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2년 4월 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