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아픈 혜정이 데리고 응급실 가는데 '카시트 안전벨트'도 제대로 못 매준 함진부부 (영상)

YouTube '진화&마마TV'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함소원, 진화 부부가 카시트 안전벨트 착용법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진화&마마TV'에는 혜정이를 데리고 급히 응급실을 방문하는 함소원 가족의 일상이 올라왔다.


진화는 "지금 병원에 가는 중이다. 혜정이가 무릎이 아프다. (원인을) 모르겠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1시간 전, 집에서 잘 놀던 혜정이가 통증을 호소하며 울음을 터트린 것이다. 



YouTube '진화&마마TV'


함소원은 "오늘 삐끗한 거다.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저번에도 삐끗해서 되게 아파하다가 괜찮아진 적 있다. 내가 볼 땐 그 침대에서 내려오다 아팠다"라고 추측했다.


영상에는 뒷좌석 카시트에 조용히 앉아 있는 혜정이의 모습도 담겼다.


아픈 혜정이 만큼이나 시선을 집중시킨 건 안전벨트 위치였다. 안전벨트를 어깨부터 정확히 매야 미연의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았다.


안전벨트 높이가 혜정이의 어깨에 비해 굉장히 아래로 내려와 있었다. 그저 팔과 복부만을 감쌀 뿐이었다. 



YouTube '진화&마마TV'


방송을 본 누리꾼 역시 "카시트 안전벨트만 눈에 들어왔다", "저렇게 매는 건 안 하는 것만 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몇몇 누리꾼은 "부부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매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YouTube '진화&마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