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열애설 나 래원 팬들에 '악플' 많이 받았다 토로한 이영지 (영상)

Instagram 'youngji_0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열애설에 휩싸였던 래퍼 래원과 이영지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함께 진행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래원(20)과 이영지(19)는 SNS에서 합동 방송을 진행하며 절친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이제는 밝힐 때가 됐다. 우리는 친구"라며 항간에 제기됐던 '열애설'에 대해 유쾌하게 부인했다.


이영지는 "장래원 씨의 수많은 여성 팬들이 지금 분개하고 있다. (열애설 상대인) 저를 향해서..."라고 말했다.


Instagram 'layon_e'


래원은 걱정이 되는 듯 "아... 진짜?"이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영지는 "그래서 해명하고 싶은 게 있다. 사실 장래원은 제가 마음으로 낳은 자식일 뿐입니다"라며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영지가 악플로 마음고생을 한 듯한 발언을 해 팬들이 씁쓸해 했다.


한편, 이영지와 래원은 3곡이나 함께 작업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영지는 래원이 Mnet '쇼미더머니9' 파이널 무대에 같이 서 달라고 요청하자, 열애설이 나 불편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도 선뜻 도움을 줘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youngji_02'


YouTube '홀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