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이 출연진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촬영 1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25일 이가흔은 자신의 SNS에 "벌써 일년. 메리 해피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 파티를 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가 담겼다.

천안나, 박지현, 정의동, 천인우, 서민재, 임한결, 김강열 그리고 이가흔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압도했다.

이들의 주위를 둘러싼 크리스마스 조명과 사진 장식 등은 성탄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의 모습은 방영 당시의 설렘을 다시금 불러와 보는 이의 심장을 심박수를 높였다.

이들은 훈훈한 미모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정의동은 "브라운 아이즈가 부릅니다"라며 센스 넘치는 댓글을 게재해 팬의 입꼬리를 올렸다.

서민재, 박지현, 임한결 등은 출연진을 향한 그리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이 출연한 '하트시그널 시즌3'는 지난 7월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