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래퍼 하선호는 '고등래퍼' 시리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면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2002년생인 하선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서울 명문대에 수시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하선호의 대학 합격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미모를 엿볼 수 있는 일상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간 하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선호는 꾸밈없는 일상 속 모습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조막만 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소유한 그는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하선호는 가녀린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탑 상의마저 찰떡같이 소화해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다.

또 그는 한 손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거나 한손으로 턱을 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끼를 발산했다.

다가오는 2021년, 명문대 새내기가 되는 하선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하선호는 Mnet '고등래퍼 2', '고등래퍼 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학생이라는 '반전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그는 수능 가채점에서 국어 1등급, 영어 2등급 나왔다고 밝히며 '뇌섹녀' 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