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 명품 언박싱에 나섰다.
지난 22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소영은 명품 프라다에서 받은 선물을 언박싱하고 있다.
영상 속에는 고소영의 옆에 자리 잡은 7살 딸의 모습도 간간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 딸 장윤설 양은 고사리 손으로 박스 포장을 열심히 풀며 관심을 보였다.
명품 브랜드 측에게 선물을 받으려면 그 해 많은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명품 브랜드로부터 선물 받는 게 놀랍다", "그 사세다",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부동산 자산만 437억 원어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