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37살 연하남 사로잡더니 '노래자랑' 출연해 넘사벽 끼 뽐냈던 '다정한 부부' 옥순자 (영상)

YouTube '조유TV'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유튜버 '다정한 부부'의 아내 옥순자 씨가 과거 '노래자랑'에 출연했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튜버 '다정한 부부' 옥순자(73) 씨의 과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방을 운영했던 옥순자 씨는 지난해 광복 74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강릉시 옥계면민 한마음 노래자랑'에 출연했었다.


노란색 티셔츠와 연두색 재킷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그는 '안동역에서'를 부르며 숨겨왔던 끼를 발산했다.


옥순자 씨는 흥겨운 모습으로 간간이 춤을 추기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YouTube '조유TV'


지금보다 조금 더 젊어 보이는 것 외에는 현재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다정한 부부'는 37세의 나이 차를 극복한 커플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나이' 의혹부터, '실제 부부 여부', '티켓 다방 운영', '남편 조선족 의혹' 등이 불거지며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이 취재한 결과 두 사람은 유튜브 수익을 위해 부부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사랑하고 있는 거였다.


두 사람은 몇 년 전 아이를 낳기 위해 시험관 시술 상담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YouTube '조유TV'


YouTube '감금된손자 a tico samc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