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일주일 뒤 '30대 중반' 되는데 여전히 "오빠♥"라 부르고 싶은 '88년생' 남자 배우 6인

골드메달리스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미모와 끼를 겸비한 1988년생 남자배우들이 며칠 뒤면 30대 중반에 접어든다.


이들은 2021년이면 34살이 되지만, 여전히 3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갖고 있다.


거기에 이들은 뛰어난 연기 실력까지 보유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드라마, 영화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1988년생' 남자 배우들을 함께 만나보자.


1. 김수현 - 1988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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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지아


가장 먼저 소개할 1988년생 대표 배우는 김수현이다.


김수현은 조각 같은 비주얼과 몰입감 높은 연기력으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07년 MBC '김치 치즈 스마일'을 통해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김수현은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대체 불가 88년생' 배우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2. 정해인- 1988년 4월 1일


FNC엔터테인먼트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다음으로 소개할 배우는 '살인 미소'로 여심을 홀리고 있는 정해인이다.


정해인은 2017년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정해인은 부드러움과 날이 선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정해인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MBC '봄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얻었다.


3. 이수혁 - 1988년 5월 31일



YG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수혁도 내년이면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1988년생 배우다.


이수혁은 1988년생 남자 배우 중 섹시한 눈빛 연기가 돋보이는 배우로 꼽힌다.


그는 매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을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서인국, 박보영과 함께 tvN 새 드라마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로 돌아온다.


4. 임시완 - 1988년 12월 1일


플럼에이엔씨


tvN '미생'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지만 연기 쪽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배우의 길로 접어든 임시완도 '대체불가 88년생' 배우 중 한 명이다.


임시완은 수려한 외모는 물론, 맡는 캐릭터마다 '임시완 화' 해 팬들의 극찬을 부른다.


임시완은 '아이돌 출신은 연기를 못 한다'는 편견을 깨고 영화 '변호인', tvN '미생', OCN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완벽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무결점 피부를 가진 임시완은 지금 고등학생 역을 소화해도 위화감이 없을 듯하다.


5. 박서준 - 1988년 12월 16일



콘텐츠Y


올해 초 JTBC '이태원 클라쓰'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은 박서준도 1988년생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 외에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영화 '사자'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박서준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6. 옥택연 - 1988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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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taecyeonokay'


마지막으로 소개할 1988년생 남자 배우는 옥택연이다.


옥택연은 그룹 2PM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KBS2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OCN '구해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