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부모님 죽인 '악귀 지청신' 혼자서 마주친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영상)

OCN '경이로운 소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이홍내와 마주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소문(조병규 분)과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의 운명적 첫 사투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문은 도하나(김세정 분)의 도움으로 과거 기억 속으로 들어갔고 지청신이 교통사고를 가장해 부모를 살해하는 현장을 보고 분노했다.


지청신은 도하나를 위협했고 소문은 지청신에게 주먹을 날리며 차원을 이동해 몸싸움을 벌이다가 도하나와 함께 현실로 돌아왔다.



OCN '경이로운 소문'


엔딩에서는 악귀를 찾으러 가는 카운터즈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소문과 지청신이 다시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문은 지청신을 꼭 찾을 것이라 다짐했고 마침내 어두운 골목길에서 소름 돋는 웃음을 짓는 지청신과 마주했다.


모습을 숨겼던 지청신을 홀로 마주하게 된 소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20일 방송되는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OCN '경이로운 소문'


Naver TV '경이로운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