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다.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 짱구가 새롭게 출시된 것이다.
최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짱구 콜라보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해 신규 캐릭터 짱구를 선보였다.
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 싱크로율 200% 비주얼을 자랑하는 짱구는 출시되자마자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짱구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를 터치하면 반갑게 인사하며 "저는 5살이에요"라고 말하는 짱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짱구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완주하고 났을 때 세리머니다.
결승선을 통과하면 카트에서 일어나 전매특허인 울라춤을 추는데 그 모습을 보기 위해 구매하는 이들도 많을 정도라고.
애교 만점 라이더 짱구는 다음 달 15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철수와 흰둥이 캐릭터도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카트를 타고 질주하는 짱구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어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접속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