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기대작 '스위트홈'의 실사 비주얼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18일 넷플릭스에는 드라마 '스위트홈'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은 등장인물의 싱크로율과 함께 숨 막히는 전개가 그대로 담겨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무엇보다 예고편에는 CG로 구현된 웹툰 원작의 괴물 캐릭터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중에서도 팬들의 주목을 받은 것은 일명 '프로틴'으로 불리는 근육 괴물이다.

원작에서도 프로틴은 소름 끼치게 웃는 얼굴과 근육질 거구의 몸은 압도적인 공포감을 선사했다.

CG로 구현된 영화 속 프로틴은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압도적인 포스로 주인공 일행을 압박하는 프로틴의 모습은 본편 기대감 또한 솟구치게 만들었다.

원작만큼 드라마 속 프로틴 또한 충격적인 비주얼과 힘으로 존재감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넷플릭스 '스위트홈'은 오는 18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