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신인 걸그룹 스테이씨가 굿바이 무대에서 눈부신 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는 스테이씨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싱글 앨범 '스타 투 어 영 컬쳐'(Star To A Young Culture) 타이틀곡 '소 배드'(SO BAD) 무대를 꾸몄다.

'소 배드' 활동 마무리 무대에 오른 스테이씨는 6명의 멤버가 모두 흠잡을 데 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여유가 돋보이는 무대를 꾸민 스테이씨는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각자 개성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이들은 시청자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여기에 신인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실력을 선보이는 스테이씨는 감탄을 자아냈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그동안의 노력을 실감할 수 있는 칼군무는 스테이씨의 무대에 빠져들게 했다.

특히 엔딩에 등장한 아이사는 양 손바닥에 '스테이 헬시'(STAY HEALYHY)라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스테이씨는 지난 11월 싱글 앨범 '스타 투 어 영 컬쳐'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