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유노윤호 이름 듣자 자기는 "윌리윌리"라고 소개한 윌리엄 (영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유노윤호의 이름을 들은 윌리엄이 남다른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 벤틀리가 유노윤호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열정이 넘치는 윌리엄, 벤틀리를 위해 열정 있는 유노윤호를 집으로 초대했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 유노윤호는 눈앞에서 무반주로 춤까지 추고 공깃돌을 던지면서 노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과 친해진 유노윤호는 "이제 삼촌 이름 알지?"라며 자신의 이름을 말했다.


그러자 윌리엄은 "나는 윌리윌리"라고 말해 유노윤호의 웃음을 불렀다.


벤틀리를 두고는 "틀리틀리, 벤틀벤틀리"라고 해 윌리엄은 남다른 재치를 선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정한 유노윤호와 윌리엄을 옆에 두고 벤틀리는 옆에서 자세를 잡으며 볼일을 봤다.


볼일을 다 보고 다시 딸기 먹방을 시도하는 벤틀리에게 샘 해밍턴은 "똥 쌌으며 얘기를 해야지"라며 화장실로 끌고 가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유노윤호와 윌리엄, 벤틀리의 유쾌한 만남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