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아이즈원 장원영이 마네킹을 연상케 하는 비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KBS2 '뮤직뱅크'에는 걸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해 신곡 'Panorama'를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모든 멤버가 환상적인 춤선을 과시했지만, 그중에도 장원영이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원영은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대형 리본을 달아 고혹적이면서도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기에 더해진 '애교 앞머리'는 장원영의 청량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그는 고급스러운 소재의 검은 원피스를 입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몸에 밀착되는 검은 원피스를 입은 장원영은 디즈니 영화 속 주인공 그 자체였다.
그는 타 멤버에 비해 굽이 없는 구두를 신었음에도 12등신에 가까운 '넘사벽' 비율을 소유했다.
장원영은 건강미 넘치는 피지컬을 과시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다.
그는 격한 안무 도중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프로미'를 뽐냈다.
장원영은 파워풀한 춤선을 과시하면서도 상큼발랄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은 내년 4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