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이즈원 센터 장원영이 살아움직이는 바비인형 그 자체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M2에는 신곡 '파노라마' 무대를 선보이는 장원영의 직캠 영상이 올라왔다.
'파노라마'는 새 앨범 'One-reeler / Act IV'의 타이틀 곡으로 눈앞에 풍경이 그려지는 듯한 아름다운 편곡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하우스 장르 노래다.
장원영은 레이스가 예쁜 미니 원피스에 목이 짧은 부츠를 착용해 길쭉한 피지컬을 부각시켰다.
원피스 양쪽 측면에 위치한 검은색 줄무늬는 장원영의 굴곡진 허리, 골반 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장원영은 신비로우면서도 발랄한 분위기의 곡에 맞춰 쭉쭉 뻗은 팔다리로 급이 다른 춤선을 과시했다.
특히 장원영은 '다리 찢기'를 연상하게 하는 안무마저 편안하게 하면서 극강의 유연함을 뽐냈다.
또 장원영은 영상 말미에 45도 각도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청순함의 끝을 보여줬다.
비주얼, 피지컬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완벽해 '국민센터'임을 다시 입증한 장원영. 그의 직캠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은 오는 2021년 4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