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출연한 가수 보아가 '아시아의 별'임을 입증했다.

지난 6일 개최된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는 가수 보아가 출연했다.

이날 보아는 히트곡 'No.1'과 'Only One'을 열창하며 레전드 무대를 경신했다.

보아는 댄서들과 완벽에 가까운 호흡을 맞추며 넘사벽 춤선을 과시했다.

그는 데뷔 20년 차 경력을 쏟아 넣은 것 같은 완성형 퍼포먼스로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이전보다 눈에 띄게 마른 보아의 몸매에 걱정 어린 의견을 쏟아냈다.

크롭티를 입고 복근을 드러낸 보아는 이전 활동 당시보다 마른 자태였다.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는 보아는 볼살 하나 없는 모습이었다.

보아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준비하며 매일 8km를 뛰는 등 남다른 몸매 관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보아는 "앨범 준비하며 옆구리를 보면서 나태해졌다고 느꼈다. 유산소 운동을 하고 탄수화물을 거의 안 먹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아는 지난 1일 새 앨범 'BETTER – The 10th Album'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