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함소원이 '2세 계획'을 적극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지난 6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꼬리에 힘이 다 있다지요. 저 4장어꼬리 먹었습니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기대해 주세요 오늘밤~"이라는 의미심장한(?) 말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남편 진화와 함께 장어를 먹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함소원은 다수의 방송에서 2세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9월 방영된 SBS Plus '쩐당포'에서 함소원은 둘째 계획을 묻는 김태균에게 "매일 시도는 하고 있다"고 답변해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에도 SNS에 남편 진화가 장어를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소원마님은 다 계획이 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 국적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