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첫째 딸 혜정이의 두 돌에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지난 1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남편 진화와 함소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화와 함소원은 혜정이의 두 돌을 맞아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베이비시터 이모는 미역국과 잡채 그리고 주먹밥을 만들어 혜정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자리에 모인 가족과 친구들이 축하와 선물을 전해주자 혜정이는 신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함소원은 "엄마가 널 낳아서 이렇게 생일 파티까지 챙겨줄지 몰랐다"라며 "혜정아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다"고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1976년생인 함소원은 2018년 43세 나이로 첫째 딸 혜정이를 낳았다.
당시 노산에 속하는 나이였지만 무사히 첫 딸을 품에 안은 함소원은 당시에도 눈물을 쏟아낸 바 있다.
딸의 생일을 기념하는 함소원과 진화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함소원, 진화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 관련 영상은 1분 4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