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생방송 중인 BJ감스트 찾아와 '살해협박'하며 쌍욕 퍼부은 스토커 (영상)

afreeca 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프리카TV BJ 감스트(김인직)가 생방송 중 찾아온 스토커에게 봉변을 당했다.


1일 오후 전수찬과 함께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던 감스트의 스튜디오에 한 남성이 쳐들어왔다.


남성은 잠긴 문을 두드리며 감스트를 향해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별X', "X새끼' 등의 거친 욕설은 생방송을 통해 그대로 송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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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는 "녹음이나 해놔라, 욕한 것 들려주게"라고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이어지는 욕설에 감스트도 대답을 하기 시작하며 상황은 점차 격해졌다.


걱정을 하는 팬들에게 감스트는 "내가 30번째 이러고 있다"라며 "처음엔 무서웠는데 적당히 해야지"라며 울분을 토로했다.


상황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마무리가 됐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집을 방문해 협박을 일삼는 스토커의 행위에 팬들의 걱정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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