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엄마 얼굴 쏙 빼닮아 '유전자의 힘' 보여주는 앤 해서웨이 아들 조나단 (사진)


(좌) GettyimageKorea, (우) celebsla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뚜렷한 이목구비로 꽉 채워진 빈틈 없는 미모에 천진난만한 고등학생, 사랑스러운 공주, 순수하고 매력적인 비서, 소름 돋는 마녀까지,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충격을 안기는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 앤 해서웨이.


최근 영화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를 쏙 빼닮은 아기 조나단이 화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앤 해서웨이의 첫째아들 조나단 로즈뱅크스 셜먼(Jonathan Rosebanks Shulman)의 귀여운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랜선 이모·삼촌들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의 품에 꼭 안겨 사랑스러움을 내뿜는 조나단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 '인턴'


(좌) starlifehack, (우) marriedceleb


조나단은 2016년, 앤 해서웨이와 보석 디자이너이자 배우인 애덤 셜먼(Adam Shulman) 사이에서 태어났다.


뽀글뽀글 웨이브가 들어간 갈색 머리에 귀여운 외모까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조나단은 엄마를 그대로 빼다 박은 싱크로율 100% 외모로 눈길을 끈다.


계란형에 가까운 얼굴형과 하얀 피부, 시원하게 뻗은 높은 코 그리고 살짝 튀어나온 윗입술과 커다란 눈까지 닮아 놀라운 유전자의 힘을 보여준다.


통통한 볼살은 안 그래도 인형 같은 얼굴에 깜찍함까지 더해준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luxgallery


간혹 엄마 품에서 떼를 쓰는 모습이 포착될 때면 사진을 찍는 파파라치들마저 살살 녹인다는 후문이다.


조나단의 깜찍한 모습을 접한 랜선 이모·삼촌들은 "볼 한 번 꼬집어 보고 싶다", "와 진짜 엄마랑 똑같다", "이런 게 유전자의 힘인가?", "잃어버려도 바로 찾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앤 해서웨이와 애덤 셜먼은 슬하에 첫째 조나단과 둘째 잭 셜먼을 두고 있다.


ok!


marriedceleb


Instagram 'annehath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