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스케줄 사이마다 매니저·코디 위해 '모텔 각방' 잡아 푹 쉬게 해주는 유민상 (영상)

MBC '전지적 참견시점'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그맨 유민상의 센스 있는 모텔 이용법이 누리꾼의 호응을 끌어냈다.


지난 10월 31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개그맨 유민상과 스타일리스트, 매니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첫 번째 식당에서 '맛있는 녀석들' 촬영을 마쳤다.


다음 촬영까지 3~4시간 정도의 텀이 생기자 유민상은 모텔로 향했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유민상 매니저는 "두 번째 집으로 가기 전 3~4시간이 빈다. 그때마다 숙소를 잡고 쉰다"고 설명했다.


유민상은 자신은 물론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의 방도 대실해줬다.


세 사람은 각자 방에서 개인 시간을 보내며 잠깐의 시간을 즐겼다.


이영자는 "대실을 이렇게 쓰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놀라워했고 유민상은 "잘 쉬어야 예쁘게 나온다"고 이유를 말했다.


유민상의 근무 환경에 이승윤은 "'자연인' 촬영과 너무 비교된다. 진짜 편하게 방송한다"라며 부러워했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 관련 영상은 4분 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전지적 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