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함소원이 잠옷 내리며 대놓고 유혹하는데도 "졸리다"며 또 '철벽'친 진화 (영상)

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함소원이 시트콤 같은 코믹한 일상을 SNS에 공유했다.


지난 28일 함소원(45)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잡은 함마님. 눈치 없는 남편과 오늘 밤 어찌될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함소원은 침대 위에서 섹시한 레드 계열의 잠옷을 입고 애교 있는 목소리로 진화를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피곤한 진화(27)는 "졸리다"라며 눈치 없게 '철벽'만 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Instagram 'ham_so1'


함소원은 잠옷을 슬쩍 내리며 "빨리~~"라고 애타게 말했으나, 진화는 일어날 기미를 보이 않았다.


결국 함소원은 소리를 지르며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진화는 잠을 더 자고 싶은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일방적으로 진화에게 구애하는 '웃픈'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일상이 시트콤"이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함소원은 남편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18살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nstagram 'ham_so1'